암세포 증식, 전이 억제 유전자 규명 (2010-3),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게재 관리자2010.03.0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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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화여대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팀은 mARD1A225 유전자가 많으면 생체의 암 조직에서 저산소증이 발생해도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(VEGF) 생성이 줄어들고 결국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가 억제된다는 새 작동 원리를 찾아냈다고 3일 밝혔다. 이번 연구성과는 mARD1A225 유전자가 암의 성장 및 전이를 억제한다는 작동 원리를 생체 모델인 유전자 변형 쥐를 이용해 규명한 것이다.
특히 mARD1A225 유전자의 이런 새 기능은 암 치료기술 개발에 중요한 원천지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. https://www.hankyung.com/news/article/20100303846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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